18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엔 강창희 국회의장,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과 유가족,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참석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이날 추도식에서 정권교체를 다짐했다.
김 전 대통령 추모위원장인 김석수 전 국무총리는 추도사에서 “정권을 재창출하려 한다면 그 지혜는 김대중 대통령의 삶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김 대통령은 가슴에 품고 있던 그 꿈을 우리 대한민국에 피어나게 할 수 있는 분을 모시게 되기를 염원하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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