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에서 삼성은 넥센에 10 대 5로 승리했다. 삼성은 63승2무43패로 리그 선두다.
이날 삼성 선발투수인 브라이언 고든은 5이닝 동안 5실점했다. 하지만 이승엽이 1회말 1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활발한 타석이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광주에서 한화는 기아를 3대 2로, LG는 롯데를 대구에서 7대 3으로 이겼다. 두산과 SK는 12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4대 4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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