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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조준호, 다정한 셀카 공개(사진=김연경 트위터) |
'배구 여제' 김연경(24)이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라뷰 조.준.호"라는 글과 함께 동갑내기 유도선수 조준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리고 머리까지 맞댄 모습으로 커플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리고 머리까지 맞댄 모습으로 커플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 한 쌍의 스포츠커플 탄생?", "조준호 키가 170대 중반, 김연경은 192cm다. 키 차이가 상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준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연경과 사귀느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그분과 친구 하기로 했다"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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