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건소는 저출산 시대에 사회·교육·경제 등의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저출산의 덫, 일본 장기 불황의 교훈’이라는 내용의 동영상을 상영, 저출산 문제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을 때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도 달성될 수 있다”며 “일터와 가정에서 동시에 만족감과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는 출산 및 양육에 유리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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