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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군포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가족 초청 임용식은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직원과 그 가족에게 일터에 대한 안정감을 줌과 동시에 애사심 향상,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또 시는 이번 행사에서 임용 직원들에게 ‘같이 커 나가길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축하 화분을 전달하고, 시의 역점 시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에 자연스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군포의 책 <가시고백>도 전달했다.
곽윤갑 자치행정과장은 “새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직원들이 직장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게 되면, 그 성과는 시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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