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하늘 기자=대신증권이 고객 아이디어를 반영한 모바일트레이딩(MTS)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3일, MTS를 직접 사용하는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모든 화면을 사용자 중심으로 강화한 모바일 증권거래 어플리케이션 ‘사이보스터치 시즌3’ 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이보스터치 시즌3는 대신증권이 2011년 이후 접수된 수백 건의 고객 아이디어를 시즌3에 직접 반영해 개발했다. 대신증권은 현재 모든 에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App 평가 화면’을 새롭게 제공한다.
고객은 ‘App 평가 화면’을 통해 각 화면에 대한 사용법 및 기본적인 정보를 사전에 확인한 후 각 화면에 대해 사용의견을 남길 수 있다.
또 이번 MTS에는 스마트폰에서 빠르게 주문할 수 있도록 ‘번개주문’을 추가했다. ‘예약주문’, ‘자동주문’ 등의 특화주문도 추가해 주문에 대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사이보스 터치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Play 스토어’를 통해 ‘사이보스 터치’ 앱을 업데이트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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