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번 골프대전을 통해 젝시오 포지드(Forged) 클럽을 기존 가격보다 3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이마트는 유명 골프 브랜드 클럽 파격가 행사와 골프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28만9000원), 혼마 HT-01 드라이버(65만원), 캘러웨이 레이저호크 드라이버(24만9000원) 등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또 여성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엠유 풀세트를 시중가보다 25% 저렴한 159만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10만원짜리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서보현 이마트 스포츠팀장은 "이번 행사는 최신 인기 모델인 젝시오 포지드 클럽을 비롯해 올해 인기 클럽들을 파격가에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 이마트 골프대전으로 유명 골프클럽과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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