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방송 박상우, 고재태, 이수연, 이현주 기자=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설립 60주년 기념 경축대회가 3일 연변주 주도인 연길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쑨정차이(孫政才) 지린성 서기 등 국내외 초청인사 3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장안순 서기는 “연변주는 지난 60년간 도약을 거듭해 경제 발전과 정치 안정, 민족 단합의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연변의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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