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절단은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 이석진·이견행 군포시의원, 원성희 군포상공회의소 회장, 이재화 군포시교류협의회 회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자들로 구성됐다.
린이시장 무역 박람회는 ‘전세계 브랜드와 귀한 친구들의 모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의 사절단은 린이시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가한 각국의 사절단과 우호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지역 기업체 7곳은 직접 박람회에 참가해 회사소개 및 제품 홍보·판매 활동을 전개하고, 시 역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세계 각국에 군포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 시장은 “지역 기업체들이 시장 규모가 매우 큰 중국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모든 나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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