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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
3일 중앙동 등을 시작으로 열리는 간담회에선 주민에게 정부과천청사 이전에 따른 대책 등 총 22건의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직접 주민들과 대화에 나선다.
첫 간담회에서 여 시장은 새로 이전하는 동 주민센터 건립 공사현황 및 이전계획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즉석 문답을 통해 주민들의 답답함을 해소시켜 줬다.
또 오는 6일과 10일 갈현동과 별양동 주민간담회에서는 소각장건립 주민지원관련 소송 진행사항 등을 진행한다.
또 11일과 13일엔 양재천 개수공사 및 수해대비 하천정비 사업과 가족여성프라자 건립추진 상황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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