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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공급하는 '연희 자이엘라' 도시형생활주택 모델하우스가 지난달 31일 오픈 후 4일동안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설명을 듣고 있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제공 = GS건설] |
4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관한 연희 자이엘라 모델하우스에 나흘간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기간 동안 청약 상담도 2000여건 이상 이뤄졌다.
이상국 연희자이엘라 분양소장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 20㎡ 이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됐고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임대사업용으로 제격이라는 인식이 때문인지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연희 자이엘라는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 총 186가구(전용면적 13㎡ 182가구, 20㎡ 4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1억4100만~2억2400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전용 13㎡형 1500만원, 20㎡형 2200만원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을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 투입금이 없다.
청약은 4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일이다. 계약은 6~7일 실시한다. 입주는 2014년 2월로 예정됐다. 1577-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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