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창리미(長粒米) 최저 수매가를 t당 2500위안(약 44만원)으로 전년 대비 16.8% 인상했다. 돤리미(短粒米) 수매가도 t당 2800위안으로 9.4% 올렸다.
이번 수매가 인상은 농가소득인상과 농촌사회 안정차원에서 이뤄졌다. 미국에서 옥수수와 콩 국제 가격이 뛰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쌀 가격이 오르게 돼 곡물가격 상승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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