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 신영증권이 직장인 연령별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4일 신영증권은 25~35세 직장인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인 ‘플랜업스타’와 40대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플랜업프라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금융경험이 부족한 젊은 직장인을 위한 플랜업스타는 단순히 주식매매를 권유하거나 특정 펀드을 제시하기 보다는 월급을 활용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40대를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인 플랜업프라임은 더 길어진 평균수명과 40대가 소득수준이 가장 높인 시기임을 고려해 적절한 중위험 중수익 수준의 상품을 제안한다.
신영증권은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의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립식 10만원 또는 거치식 1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파버카스텔 연필세트, 1000만원 이상의 가입고객에게는 몰스킨 포켓형 수첩, 파버카스텔 프리미엄 연필세트, 가치투자대가들이 뽑은 ‘내 인생을 바꾼 도서’ 중 고객이 원하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5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 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실황을 전문가 해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자리에 초대된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영증권 페이스북에서 오는 1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위대한 월급 만들기’를 주제로 한 ‘플랜업스타 이벤트’를 실시해 아이패드 및 전자책 리더기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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