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령 항로 작년보다 44% 늘어…외지인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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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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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를 찾는 외지인의 발길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4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 7월25일부터 19일 동안의 하계 특별수송기간 중 연안여객 수송실적은 총 21만625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이때 인천~백령 항로는 전국에서 3만49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늘어난 수치이다.

인천에서 백령을 오간 여객수는 청해진해운(데모크라시 5호 8331명), 우리고속훼리(프린세스호 7252명) 등 선사별로 고르게 확대됐다.

특히 올 7월 취항한 JH페리의 2000t급 대형여객선 하모니플라워호는 단독으로 1만3927명을 실어 날랐다. 경쟁선박에 보다 1.5~2배 가량 많은 규모다.

JH페리측은 하모니 플라워호가 선박 대형화에 따른 결항률 감소 및 승선과 운항시간 단축 등으로 신규 여객을 창출했다고 자체 판단했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피서철 서해 도서지역을 찾는 여객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인천의 교통 접근성과 함께 선박의 내·외적 향상이 긍정적 영향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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