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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일상 사진(사진=성룡 페이스북)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짝 웃고,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슈퍼스타 성룡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그는 소소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무려 2700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성룡의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클릭했을 정도다.
성룡의 일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화려한 생활과는 거리가 멀다. 성룡의 사진을 보면 그는 거울이 없을 때는 노트북 카메라로 자신을 비추며 머리를 빗고, 개들과 친구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면 슈퍼스타가 아닌 동네 삼촌 같은 모습이다.
성룡의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룡의 일상, 우리 삼촌 같다”, “성룡은 언제나 호감이다. 스타 의식이 없어서 그런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네. 페이스북도 열심히 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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