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조명 시장 모멘텀 약화로 목표가↓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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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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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5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LED 조명 시장의 확대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며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액은 2분기에 비해 14.9% 증가한 2415억원으로 이전 전망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80.5% 증가한 102억원으로 이전 전망치에 비해서는 감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매출액은 증가한 것에 비해 영업이익률 개선이 크지 않은 것은 원가 개선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김운호 연구원은 “LED 조명 시장의 확대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은 가격”이라며 “서울반도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Acrich2를 시장에 출시했지만 조명업체들의 채택률이 낮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ED 조명업체들이 굳이 Acrich2를 사용해서 LED 조명의 단가를 낮추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며 “조명업체는 굳이 LED가 아니어도 판매할 대체재가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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