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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병 편지(사진=BBC캡처) |
4일 각종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앤드류 리퍼'라는 어부가 배를 몰고 북해 셰틀랜드 부근으로 물고기잡이에 나섰다가 100년 된 우편엽서가 들어있는 병을 발견했다.
앤드류가 발견한 병 편지는 무려 10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난 편지였다.
편지는 1914년 6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 해군사관학교의 H.C. 브라운 대위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에는 "바다에 떠다니는 병을 발견한 사람이 장소와 시간을 기록해 스코틀랜드 해양부에 전달하면 옛 화폐단위로 6펜스를 지급한다"고 기록돼 있었다.
이는 해류를 조사하기 위해 바다에 내보낸 약 1천 개가 넘는 유리병 중 하나로 현재까지 다시 돌아온 병 편지는 315개에 불과하다고 BBC는 전했다.
네티즌들은 "무려 100년 동안 바다 위에 있었다니 놀랍다", "!00년의 세월 동안 물이 안 들어간 것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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