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강남스타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가 유니버셜과 손을 잡았다.
4일 싸이는 해외진출 매니지먼트를 스쿠터브라운프로젝트와 체결했다. 해외 음반 유통은 유니버설 리퍼블릭 레코드와 한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음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SB프로젝트는 싸이의 미국 진출을 추진한 저스틴비버 매니저 스쿠터브라운이 설립한 회사로 싸이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음반 유통을 맡은 유니버셜 리퍼블릭은 유니버셜뮤직그룹 산하 레이블로써 코티에, 드레이크, 나키미나즈, 미카 등 뮤지션이 속해있다. 싸이는 앞으로 유니버셜 리퍼블릭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소개한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조회수 1억건을 넘겼다. 이는 한국 가수의 뮤직비디오 중에 최다 조회수다. 특히 놀라운 것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지 한달이 채 안되는 시점인 52일 만에 1억 조회수를 넘겼다는 점이다. '강남스타일'의 해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싸이는 5일 미국을 방문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VIP게스트로 출연한다. 스쿠터브라운과 함께 싸이는 해외 팝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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