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골프 레슨 어플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야후코리아는 골프 전문 채널 J Golf와 함께 골프 레슨 애플리케이션인 ‘야후! 골프 스마트 레슨’(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앱은 PGA교습가인 마이크 벤더를 포함한 국내외 교습가들의 동영상 강의와 150여개의 PGA투어 소속 선수들의 레슨 영상을 제공한다.
레슨 동영상은 매달 10개 이상씩 업로드 될 예정이다.
또한 0.1부터 2배속까지 재생 속도 조절 기능도 제공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아이튠즈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콘텐츠는 추가 결제 없이 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야후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67% 할인된 가격에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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