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현장에서 작업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안전사항에 대해 ‘10대 안전수칙’을 선정하고 실천적 안전 활동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분석을 통해 선정된 10대 안전수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일 5행(行)과 절대 금지해야 할 5금(禁)으로 구성됐다.
5행은 △안전조회 참석 △지정된 통로 이용 △고소 작업시 안전벨트 사용 △규정된 작업발판 사용 △작업 전·후 정리정돈이며, 5행은 △안전시설물 △안전장치 해체 금지 △통제구역 출입금지 △양중용 장비 탑승금지 △상·하동시 작업금지 △미승인 화기 작업금지이다.
작업자들은 매일 아침 현장투입 전 이같은 ‘10大 안전수칙’ 교육을 받으며 특히 최초현장 투입 작업자에게는 배치전 집중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물산건설, SECL, 중공업건설, 에버랜드 등 삼성그룹 건설 관계사 4곳은 국내200개 건설현장에서 본사 임원 및 협력업체가 참가하는 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지난 4일 개최하고 현장별 ‘안전골든벨’등과 안전이벤트를 실시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 및 결의대회로 현장에서 실제로 작업하는 작업자들이 구체적인 안전지침을 이해하고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해 현재 안전수칙 위반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낮출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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