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팩트북(The World Factbook)은 5일(현지시간) 지난해 실질 GDP 성장률을 통해 한국이 3.6%로 전세계 107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1위는 GDP성장률 18.8%를 기록한 카타르다. 몽골(17.3%), 투르크메니스탄(14.7%), 가나(13.6%), 동티모르(10.6%), 파나마(10.6%), 이라크(9.9%) 등이 뒤를 이었다.
OECD 국가로는 터키가 1위(8.5%)에 올랐다. 에스토니아(7.6%) 칠레(5.9%) 이스라엘(4.7%) 폴란드(4.4%) 스웨덴(4%), 멕시코(4%) 등이 한국보다 앞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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