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표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규 전략 스마트폰인 ‘G폰’에 대한 관심으로 LG전자의 주가는 지난 5주간 25.5% 상승했다”며 “향후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단말사업 및 LG전자의 펀더멘털 개선은 순자산가치와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비상장회사도 긍정적인 데 특히 서브원과 LG CNS이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LG실트론의 상장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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