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각시탈' 정은별의 죽음에 안방극장 눈물 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07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각시탈' 정은별의 죽음에 안방극장 눈물 바다

'각시탈' 정은별 장렬한 죽음(사진=KBS2'각시탈')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각시탈'의 정은별의 죽음으로 안방극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마지막회에서 정은별(진홍 역)이 독립군의 기지를 습격한 슌지(박기웅 분)와 일본 순사들을 피해 양백(김명곤 분)을 보호하며 도망치던 중 조단장(손명호 분)의 죽음을 목격, 울분을 참지 못하고 슌지를 향해 권총을 겨누는 순간 고이소(윤진호 분)와 일본순사들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그동안 키쇼카이를 습격해 만세운동 자금을 확보, 감옥에 갇힌 각시탈(주원 분)을 구해내고 일본으로 징병 되어가는 학도병들을 구출하는 등의 대활약을 한 정은별의 죽음에 시청자들은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홍이가 죽다니... 그동안 잘 싸웠다!’, ‘정말 감정 이입될 수밖에 없는 드라마’, ‘정은별의 재발견’, ‘후반부에 등장한 게 아쉬웠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정은별!’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그녀는 최근 왕가위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아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