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금강제화는 7일 롯데 백화점 잠실점 5층에 남성 구두 편집 매장 ‘헤리티지(HERITAG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헤리티지는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수제화 브랜드 이름이자 편집매장이다.
헤리티지가 운영하는 직수입 브랜드는 조지클레버리, 처치스, 치니, 그렌슨, 에슝, 모레스키, 로세티 등이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일 롯데 잠실점 헤리티지 매장에서는 슈마스터가 비스포크 서비스를 시연해 일반인들이 직접 클래식 슈즈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9월 16일까지 롯데 잠실점에서만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헤리티지에서 운영하는 수입브랜드 전제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헤리티지 블랙 구매 고객들 대상으로 구두 보관시 변형을 막아주는 16만원 상당의 슈트리를 증정한다.
이번 헤리티지 편집 매장은 신세계 본점, 강남점, 롯데 본점에 이어 네 번째 오픈이다. 금강제화 명동점, 강남점에서도 숍인숍 형태로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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