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8~9일 열리는 '제20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회담에 앞서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중러 양자 협력과 시리아 및 이란 문제 등 국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블라디보스토크=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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