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울림 모임’ 화재 피해자 지원성금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4 19: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가 지난 22일 관내 봉사단체인 어울림 모임으로부터 당동 다세대주택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은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울림 모임 양금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28명이 갑작스런 화재로 가족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이들을 돕기 위해 신속하게 성금을 모으고 시에 전달해와 너무 감동”이라며 “시 역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새벽 군포시 당동 모 다세대주택에서는 전기살충기의 과열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