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지난 3월 한국IBM 제주사무소 개설을 기념한 자리에서 열리며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과 오경수 제주IT협회장 등 제주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국IBM은 제주지역 고객과 사업 파트너에 IBM의 기술과 글로벌 시장 경험을 소개하고 지역 가치에 부응하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장석 한국IBM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2000건 이상의 스마터 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살려 제주가 더 똑똑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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