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김선교 군수와 나상웅 육군20사단장, 남현우 양평경찰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안보태세 확립과 나라사랑 운동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최근 3개의 태풍이 지나갔으나 유관기관·단체에서 적극 협조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별로 정례회의를 개최,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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