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하루 사망자 최고기록 305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7 1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장기간 내전으로 악화된 시리아 사태 하루 사망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6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하루 시리아에서 최소 305명이 사망했다고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밝혔다. 일일 사망자론 최고치다.

이 단체의 라미 압델 라만 소장은 “이름이 기록된 사망자만 집계한 결과로도 반정부 봉기가 시작된 작년 3월 이후 최고치였다”며 “신원 미상인 경우를 더하면 사망자 수는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망자중 민간인은 199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