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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사진:영화제 포스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13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오후 7시 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 방은진과 이제훈의 사회로 진행된다.
경쟁부문 시상식에 이어 허남식 조직위원장의 폐막 선언이 끝나면 폐막작인 방글라데시 모스타파 파루키 감독의 풍자영화 '텔레비전'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두 번의 주말에 걸쳐 열리면서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인 22만3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또 국내외 영화인과 취재진 등 총 1만1519명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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