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박물관, 현대 도자와 회화의 공명, '아장스망'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6 0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광호. 항아리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경기 광주에 위치한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은 16일부터 '아장스망 Agencement: 도자와 회화의 공명'전을 16일부터 개최한다.

‘아장스망 agencement’은 ‘배열’을 뜻하는 구조주의학 용어로 서로 다르지만 연동되어 서로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키는 결연관계를 의미한다.

경기도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미묘한 재료와 기법의 차이를 뛰어넘어 정서적 공감대를 구현한 도자작품들을 평면과 입체를 아우르며 새롭게 배열하여 선보인다.입장료 무료. 전시는 12월 16일까지.(031)645-0633


◆참여 작가
도자작가=강석영, 김규태, 김상만, 김익영, 박성욱, 오향종, 이강효, 이정도, 정재효, 최성재, 황종례, 허상욱, 권나리

◆회화 및 설치작가=김기린, 문범, 신성희, 이강소, 이수경, 임충섭, 정광호, 정창섭, 하종현, 김예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