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을 비롯한 쿠부치 식림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항공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동북아시아 황사 발생지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庫布齊) 사막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 일환으로 마련된 쿠부치 사막에서의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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