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4살짜리 누나의 충고, "넌 고작 2살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6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살짜리 누나의 충고, "넌 고작 2살이야"

4살짜리 누나의 충고(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4살짜리 누나의 충고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넌 좀 더 강해질 필요가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4살짜리 누나가 2살짜리 동생에게 충고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2살짜리 동생은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에게 침을 뱉었다가 아버지에게 호된 꾸지람을 들었다. 누나는 동생에게 난 너에게 두 살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계속해서 기억하게 할테야. 엄마 아빠가 하지 말라고 하면 넌 하면 안 돼. 넌 침을 뱉으면 안 돼라고 말하고 있다.
 
동생은 누나의 말을 듣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에 누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넌 고작 2살이야. 너는 저 아이와 싸움을 할 만큼 나이가 많지 않다잘 생각해 봐. 잘 생각해 봐라며 동생에게 충고했다.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외국 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른가? 우리 애랑 너무 다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