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측은 "홈페이지는 진심캠프의 여러가지 채널들을 통합해 하나의 채널에서 모두 연결될 수 있도록 소셜 링크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손쉽게 접근해 검색하고 다양하게 콘텐츠를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에는 회원가입 없이 안 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적을 수 있는 '안철수에 바란다'와 안 후보가 오길 바라는 장소를 적는 '철수가 간다' 등 메뉴도 마련됐다.
또 홈페이지에서는 안 후보의 대선 슬로건도 공모 중이다.
안 후보는 출마 선언부터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를 슬로건처럼 써왔으나, 이번 국민 공모를 통해 정식 대선 캠페인 문구를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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