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교통사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16일 미쓰에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전 미쓰에이가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교통사고는 경미한 수준으로 멤버들의 몸 상태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면서 "이날 녹화 역시 모두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미니앨범 '남자 없이 잘 살아'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 미쓰에이는 MBC뮤직의 '쇼챔피언' 녹화를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남자 없이 잘 살아'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