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방석 신세, "브라우니 깔고 앉아 브라우니 먹고...?"

브라우니 방석 신세(사진=위닝인사이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브라우니가 방석 신세로 전락한 사진이 화제다.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라우니‘가 인기도 잠시 방석 신세로 추락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맨 김대성과 송병철이 준비실에 앉아 브라우니 믹스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김대성의 엉덩이 밑에 브라우니가 깔린 채 입을 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브라우니 방석 신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이제 특별 대우는 끝!”, “개팔자 상팔자는 옛말이 되었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