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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인천 하얏트리젠시에서 열린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공식 환영만찬식장에서 (왼쪽부터)비키 허스트(Vicky Hurst)선수, 샤이엔 우즈(Cheyenne Woods)선수,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김미현 선수, 김효주 선수, 박인비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스카이72C.C 오션코스에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공식 채리티 프로그램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사랑의 버디’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버디는 대회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미화 100달러씩 적립(이글은 200달러)해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기 때문에 그 의미가 깊다.
올해 대회에는 이전부터 참여해오던 김인경, 박희영, 크리스티 커, 미셸 위, 최나연, 신지애, 문현희, 이미림, 박세리 외에 김미현, 김효주, 박인비, 비키 허스트, 사이엔 우즈가 참여했다.
총 14명의 선수가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대회 중에도 참여 의사를 밝히는 선수들도 있어 마지막에 누가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에는 우승자 청야니가 총 2100달러를 기부했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사랑의 버디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총 2억5000여만원(2010년 1억3400만원, 2011년 1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소금융재단에 적립된 기부금은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곤란한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운영자금 등 자활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사업(Micro Credit) 등에 사용돼 어려운 이웃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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