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9포인트(0.24%) 하락한 1954.33로 개장했다.
오전 9시5분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억원, 2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64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에서 8억7600만원 순매수를, 비차익거래에서 50억2900만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70%) 음식료품(0.36%) 기계(0.24%) 종이목재(0.20%)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4.22%) 건설업(-0.70%) 전기전자(-0.77%)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현대모비스(0.82%) 삼성생명(0.43%)SK이노베이션(0.31%) 등이 상승하고 있다. 한국전력(-1.08%) 삼성전자(-0.97%)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구글이 기대치에 못미치는 부진한 실적과 부진한 미국경제지표에 하락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06포인트(0.06%) 내린 13,548.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57포인트(0.24%) 떨어진 1,457.3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31.25포인트(1.01%) 하락한 3,072.87을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