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전시회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서예와 문인화 50여점이 전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한국서예협회 의왕시 지부전은 도를 대표하는 지역의 문화행사로 총 42명의 서예가들이 평소에 갈고 닦아온 실력을 펼치는 자리다.
한국서예협회 윤승렬 의왕시 지부장은 “서예술은 끊임없는 삶의 시련을 극복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본능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는 예술”이라며 “28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도 “한국서예협회 의왕시지부가 더욱 발전해나가 우리 서예인들의 긍지를 향상시키고, 우리시의 서예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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