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장기기증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고 그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간이식을 받고 새 생명을 얻은 환자 10여명이 직접 병원 내원객들에게 장기 이식을 설명하며 장기기증 서약서를 받았다.
서경석 서울대병원 외과교수는 “뇌사자장기기증이 활성화 되어 생명을 나눌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설 사랑회 회원들과 서 교수(윗줄 왼쪽 일곱째),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들이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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