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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직원 30여명이 26일 충주시 소재 삼방마을을 방문해 사과를 따는 등 일손을 돕고 있다. |
이날 우리금융그룹 직원 30여명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을 위해 사과따기, 무뽑기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자매결연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 증진과 농번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를 하반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한다.
계열사에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성시 내곡마을에서, 광주은행은 전남 나주시 신가리에서, 경남은행은 경남 거창군 월봉계 마을에서, 우리투자증권은 경북 영양군 주남리마을에서, 우리아비바생명은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에서 벼베기, 단감수확, 고무마캐기, 고추대 뽑기 등 다양한 농촌 일솝 돕기 활동을 실시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상생해 나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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