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과 김목민 덕성학원 이사장이 1일 종로구 덕성학원에서 상생 발전 및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제공 = 현대그룹)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현대그룹과 학교법인 덕성학원이 상생 발전 및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목민 덕성학원 이사장은 1일 덕성학원에서 열린 체결식에 참석해 산학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현대그룹은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덕성학원 저소득 우수학생 30명에게 매년 5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직무체험·인턴십 부여와 우수 졸업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임직원들이 현장전문가로 출강하는 인적교류 증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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