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양평 옥천면 남녀새마을協, 사탄천서 환경정화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6 13: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옥천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 남한강 사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남한강의 수질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 사탄천 일대에서 버려진 각종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다.

권영복 협의회장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동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은 벼수확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