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새정치선언 실무팀 회동 “통과의례 돼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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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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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무소속 안철수·민주통합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정치 쇄신 내용을 담을 새정치공동선언문을 만들기 위한 첫 실무회의를 8일 가졌다. 본격적인 단일화 룰 협상에 앞서 양측의 전초전이 시작된 셈이다.

양측 실무팀은 이날 오전 서울 서교동 인문카페 창비에서 첫 회동을 갖고 정치 개혁의 의제와 방향 등을 조율했다.

회의에 앞서 문 후보 측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는 “이 회의에 대해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 모임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단일화 협상으로 이어져 한국정치가 정권 교체되는 걸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빨리 가능한한 마무리 짓고 단일화 협상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오직 정치혁신과 정권교체를 위한 바라는 국민만을 바라보며 진심을 다해 협의에 임하겠다”며 “정치혁신 제대로 될 때만 정권을 교체할 수 있다. 이기는 단일화, 이대로 가는 연대가 만들어질수 있다고 믿는다”고 당부했다.

또 그는 “준엄한 비판을 가치로 받아들여 우리 스스로에게 회초리를 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민생을 제대로 챙기는 정치를 만들어 낼때 국민들의 희망이 커진다”고 명시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우리가 준비하고 최종적으로 국민들 앞에 내놓을 새정치 국민선언은 통과의례가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한다”며 “협의속에 좋은 열매가 맺기를 기대하면서 저희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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