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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시는 “성포동에 위치한 노적봉 공원 내 신축중인 단원미술전시관의 활성화와 공원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산책로와 홈플러스, 단원미술전시관 등을 연결하는 예술 둘레길 635M(폭3M)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에는 인공폭포, 장미원을 지나 기존 산책로를 연결하고, 산책로 주변에는 가로수 식재 등 녹지공간을 확충,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환규 시민공원과장은 “노적봉공원내 기존 산책로를 연결하는 예술 둘레길을 조속히 마무리해 양질의 휴식 공간 및 쾌적한 공원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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