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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수필가 하정아(왼쪽)씨가 윤재천 현대수필학회장에게 상을 받고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재미 수필가 하정아씨가 현대수필학회(회장 윤재천)가 주는 제8회‘구름카페 문학상'을 수상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하씨는 생활 속에서 겪는 소소한 일을 편안한 문체로 그려낸 '나는 낮선곳이 그립다'(푸른길),와 간호사로서 매일의 삶을 쓴 간호에세이 집 '코드블루'(현문사)를 출간했다.
1일 오후 5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제 21회 현대수필 신인상 수상식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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