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JP모간 등 외국계 투자은행(IB)은 내년에 코스피가 2,38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일 JP모간에 따르면 코스피가 내년에는 2,090∼2,380의 변동범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JP모간은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올해 전망치(2.3%)보다 높은 3%대에 이를 것이다" 며 "수출 증가가 내년 상반기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정보기술(IT)이나 수출중심 업종보다 내수업종이 수익성이 좋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코스피가 2,30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GDP 성장률이 3.5%에 이를 것이다" 며 "올해 10.8배로 집계된 코스피 주가순자산배율(PBR)이 내년에는 8.6배로 낮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코스피가 내년 상반기에 2,200까지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경제는 올해 3분기가 저점이다" 며 "4분기부터는 기저효과와 정부 정책 등에 힘입어 완만한 반등을 나타낼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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