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진주시 70대 노인의 집에 침입해 순금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수법으로 20여 차례에 걸쳐 농촌지역 빈집에 들어가 1,000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일부러 방법이 허술한 농촌지역만을 노리고 이같은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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