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호란 러브송 '함께라면' 5일 정오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5 11: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클래지콰이 클래지(왼쪽부터), 호란, 알렉스. 플럭서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클래지콰이 호란과 알렉스의 러브송 '함께라면'이 5일 정오를 기해 공개된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로 뭉친 알렉스와 호란 그리고 프로듀서 크래지는 3년 만에 러브송을 선보인다. 디지털 싱글 '함께라면'은 경쾌한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알렉스와 호란의 특유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가사는 호란이 썼으며, 김진표가 랩피처링을 맡아 노래의 경쾌함을 더했다.

3년 만에 첫 노래를 러브송을 잡은 것도 이유가 있다. 프로듀서 클래지는 "데뷔 초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느낌의 곡을 쓰려고 애썼다. 클래지콰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는 곡이어서 복귀작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클래지콰이는 MBC '내이름은 김삼순' OST에 수록된 '쉬 이즈'란 곡이 마성의 배경음악으로 불리며 연인들의 러브송으로 등극했다. 노래는 각종 패러디영상이 등장해 개그코너의 소재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클래지콰이는 내년 1월 발매예정으로 정규 5집을 준비 중이다. 클래지코이가 시도했던 음악적 시도를 담을 예정이라 디저털 싱글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