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한민국 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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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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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6일 '셀 트랩 스펀지 멀티 쿠션 제형을 개발'한 공로로 '2012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셀 트랩 스펀지 멀티 쿠션 제형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는 덧바를 수 없고 밀린다는 고객 불만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탄생됐다. 이 회사 기술연구원은 산뜻하면서도 바르기 편하고, 덧바를 수 있으면서도 밀리지 않는 '흐르지 않는 액체'를 개발, 초미립 분산 기술을 이용해 내용물을 스펀지(발포 우레탄 폼)에 담는 셀 트랩 기술을 성공시켰다.

내용물을 균일하게 담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제조 공정의 기술력도 확보했다. 또 메이크업 최초로 워터프루프 기능뿐 아니라, 땀과 피지에 강한 고분자들이 네트워킹 구조를 이루어 신축성 있는 막을 형성하는 '스웨트프루프'기능 연구도 진행, 검증 완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에어쿠션'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관련 기술은 국내특허출원 21건·국내특허등록 5건,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특허출원 20건, 중국특허등록 1건 등이다.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에어쿠션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된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기술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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